지속적 수동운동 CPM(Contiuous Passive Motion)은 관절 수술 후 재활치료 과정에서 사용되는 장비로써 치료의 효과를 증대시킵니다.

연조직(근육, 인대, 건)의 강직도 감소, 관절운동범위증대, 관절면 및 연조직의 재생을 촉진시킵니다.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체외에서 충격파를 가해 인대나 힘줄을 구성하는 섬유소를 자극해 조직재생을 유도해 염증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비수술 통증치료법

보바스 치료, PNF, 중추신경계발달치료 등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120시간 이상 이수한 물리치료사가 환자와 1:1로 집중적인 운동을 시행합니다.

먼저 체계화된 평가도구로 환자를 평가하고, 환자의 기능수준에 맞는 목표를 설정한 후 목표에 맞는 운동을 하게 되며 주기적인 재평가로 그 동안의 치료과정을 수정 및 보완합니다.

치료 프로그램은 관절의 가동범위 회복, 근력과 심폐지구력강화 훈련, 독립보행이 불가능한 환자의 보행훈련, 정적 및 동적 균형감각 훈련, 자세조절 훈련, 피드백을 통한 손상된 사이즈 체중 부하 훈련 등 환자의 개별적 프로그램에 맞춰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능동작을 훈련하게 됩니다.

보행치료는 독립적으로 걷기에 부족한 근력을 증진시키거나, 체간과 상·하지의 협응을 증진시켜 정상적 보행패턴을 학습하도록 집중적으로 훈련함으로써 다양한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보행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근육의 위축과 경직을 예방하고, 근력을 강화시켜 견관절 아탈구를 방지하고, 상지 기능을 촉진시킵니다.

또한 보행시 발이 바닥에 끌리는 것을 방지하여 걸음걸이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게 하고 근육을 기능적으로 수축하게 하여 근육 조절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손상을 받은 환자들에게 능동적이고, 목적있는 활동을 제공하며 의미있고 유용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합니다.

환자분들의 삶이 질적으로 향상되기 위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육체적, 인지적, 심리사회적 문제를 다루며 가정과 학교, 직장, 지역 사회 등의 환경과 역할에 참여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입니다.

연하장애는 삼킴에 관여하는 구상, 인두강, 후두강이나 식도관 등의 구조 자체에 결함이 있거나 기능장애가 있으면 저작과 삼키는 능력의 손실 또는 손상으로 먹는 능력이 저하된 것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날 수 있고 특히 고령층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침이나 음식물을 흘린다든지 삼키기 어려워하는 모든 것이 앉은 자세, 고개의 방향, 턱의 움직임, 혀의 움직임과 감각인두, 후두의 기능 저하 등 여러 가지 증상이 있으며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회복하는 치료입니다.

뇌졸중, 두경부암, 파킨슨병 등 연하장애를 보이는 다양한 질환의 환자분들에게 삼킴 능력의 증진 및 회복을 도와줄 수 있도록 삼킴 기능에 관여하는 턱 아래쪽 근육과 후두 올림근에 전기자극 패드를 붙여 구강 내의 신경경로의 재활성화를 통한 삼킴반사 증진, 삼킴 근육의 근수축력 증가 등의 효과로 연하곤란을 개선해 나가는 치료입니다.

뇌졸중 및 다양한 질병 발병 후 신체 손상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있어 어려움을 겪게 되며, 일상생활 동작 치료는 재활에 있어 기초가 되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일상생활 독립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문제가 되는 신체기술 회복을 하고 일상생활을 참여를 높여 지역사회로 복귀를 돕습니다.

자신의 신체를 돌보는 기술로써 옷 입기, 식사, 대소변 가리기, 화장실 사용, 이동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활동들이 있습니다.